와리스 디리는 누구인가요?

도서 『사파 구하기』의 저자이자 슈퍼모델인 와리스 디리는 여아성기훼손 피해 당사자로서 자신의 피해를 고백하며 여아성기훼손이 여성인권에 끼치는 해악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책과 영화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후 인권운동가로서 활동하며 여아성기훼손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2002년 ‘사막의 꽃’ 재단을 설립하였습니다.

와리스는 자전적 영화 ‘데저트 플라워’에서 아역을 맡은 ‘사파’를 여아성기훼손 위기에서 구하는 과정을 담은 책 『사파 구하기』를 쓰고 나서 ‘작은 사막의 꽃 구하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여아의 부모와 여아성기훼손을 하지 않겠다는 계약을 하고 정기적으로 여아의 여아성기훼손 여부를 확인하며, 그 대가로 여아의 가족에게 경제적 지원을 함으로써 여아성기훼손 위기로부터 여아들을 구출합니다. 2013년부터는 베를린에 첫 사막의 꽃 센터가 문을 열었으며 여아성기훼손 피해자를 위한 재건 수술 및 치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속적인 여아성기훼손 근절과 인식개선 교육을 위해서 ‘사막의 꽃 학교’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