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억 5천만 명의 피해자
그리고 매일 새로운 8천 명의 여아들이
여아성기훼손에 희생됩니다

여성성기훼손
‘여성할례’라고도 불리는 이 악습은
수많은 여성과 아이들
고통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어느 날 아프리카로부터 날아든 편지

저는 사파예요
제가 할례를 받게 될 수도 있어요
도와주세요!

그리고 사파를 구한 여성, 와리스 디리

그들은 더 많은 ‘사파’를 구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한달에 40달러로
아이는 정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을 받는 동안 주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성기훼손으로부터 안전하다는
확인을 받습니다

보다 지속적인 여아성기훼손 근절을 위해 만든
‘사막의 꽃 학교’

이 곳에서 여아들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며
성인이 될 때까지 강제 조혼과
아동출산으로부터도 보호됩니다

‘사막의 꽃 학교’는
지역사회의 커뮤니티가 되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와 아빠를, 한 마을을 변화시킵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삶을,
아프리카의 여아들도 누릴 수 있도록
지금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사막의 꽃 학교’를 세워주세요

사막의 꽃 학교 모금 현황

총 목표금액 100,000,000원
모금금액 15,410,510원

254명의 후원자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22년 1월 28일 12시 업데이트)

와리스 와리스의 이야기
사파 사파의 이야기
이나브 이나브의 이야기

Q&A

여성성기훼손(Female Genital Mutilation, FGM)은 여아의 성기 일부를 절제하는 시술로, 여성할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관습은 일종의 ‘성인식’으로 여겨지는데 적게는 3살부터 피해자가 되며 대부분의 여성이 13세 미만의 어린 시절에 성기훼손을 당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여아성기훼손’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11초마다 한 명 씩, 매일 8,000명, 매년 350만 명에 이르는 여아들이 여아성기훼손에 희생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2억 5천만 명 이상의 여아들과 여성들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여아성기훼손은 의료적, 종교적 목적으로 행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 본질은 성기 자극을 통한 쾌감을 얻을 수 없도록 하여 여성의 순결을 봉인하고 남성의 지배 하에 두기 위해 고안된 것입니다. 여아성기훼손은 정상적인 여자의 신체 조직을 제거하고 자연스러운 기능을 방해해 결과적으로 여성들의 일상생활에 장애를 겪게 하며 여권에 심각한 불평등을 초래합니다.

유엔은 2012년 총회에서 여아성기훼손을 전면 금지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지만 여아성기훼손 근절의 길은 멀어보입니다. 영국 하원은 최근 20년 간 영국에서만 17만명의 여성이 여아성기훼손의 피해자가 되었고 현재도 13세 미만 여아 6만 5,000명이 이 같은 위험에 노출됐다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국제 이주가 빈번해진 이제 여아성기훼손은 비단 아프리카와 중동과 같은 곳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닌 것입니다.

도서 『사파 구하기』의 저자이자 슈퍼모델인 와리스 디리는 여아성기훼손 피해 당사자로서 자신의 피해를 고백하며 여아성기훼손이 여성인권에 끼치는 해악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책과 영화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후 인권운동가로서 활동하며 여아성기훼손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2002년 ‘사막의 꽃’ 재단을 설립하였습니다.

와리스는 자전적 영화 ‘데저트 플라워’에서 아역을 맡은 ‘사파’를 여아성기훼손 위기에서 구하는 과정을 담은 책 『사파 구하기』를 쓰고 나서 ‘작은 사막의 꽃 구하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여아의 부모와 여아성기훼손을 하지 않겠다는 계약을 하고 정기적으로 여아의 여아성기훼손 여부를 확인하며, 그 대가로 여아의 가족에게 경제적 지원을 함으로써 여아성기훼손 위기로부터 여아들을 구출합니다. 2013년부터는 베를린에 첫 사막의 꽃 센터가 문을 열었으며 여아성기훼손 피해자를 위한 재건 수술 및 치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속적인 여아성기훼손 근절과 인식개선 교육을 위해서 ‘사막의 꽃 학교’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사막의 꽃 재단은 여아성기훼손을 근절하기 위해서 여성 교육과 여성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2016년 부터 아프리카에 학교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뿌리 깊은 관습으로 자리잡은 여아성기훼손을 근절하기 위해선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통한 주체성 회복과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인식개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사막의 꽃 재단은 심각하게 파괴된 시에라리온의 서부지역에 1,200명의 예상 수혜자를 위한 사막의 꽃 학교 3개를 건립했습니다. 2019년 9월에 개교한 첫 번째 사막의 꽃 학교에서는 총 582명(여학생 307명, 남학생 275명)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다수는 전쟁 고아이거나, 여아성기훼손과 전시 강간의 피해자, 신체 장애자로서 의식주를 해결하기 어려운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사막의 꽃 학교는 이 아이들에게 여아성기훼손 등의 학대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며 경제적 자립을 위한 교육과 여아성기훼손 근절을 위한 인식개선, 부모 교육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막의 꽃 학교는 여아성기훼손위험에 노출된 여아들뿐만 아니라 학교 중심의 공동체 형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막의 꽃 학교를 건립하기 위해 외부의 도움과 원조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시에라리온은 아프리에 위치한 작은 나라로 여성 10명 중 9명이 여아성기훼손을 당할 정도로 여아성기훼손의 영향력이 큰 나라입니다. 또한, 2016년 UN 인간개발지수에서 169개국 중 158위를 차지할 만큼 경제적으로 가난한 나라에 속하며, 10년 동안 계속된 전쟁, 정치 부패, 공교육 부재 등의 문제로 엄청난 사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막의 꽃 재단은 학교 건립 프로젝트를 통해 시에라리온의 지역사회에 여아성기훼손에 관한 인식개선 교육을 하고 열악한 위생상태와 교육의 질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사파 구하기는 시에라리온의 워털루 지역에 사막의 꽃 학교를 짓는 비용을 모금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워털루는 시에라리온에서 여아성기훼손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모금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새로운 사막의 꽃 학교를 지을 수 있습니다. 사막의 꽃 학교는 교실 5개, 내부 화장실 3개, 핸드펌프 우물, 교사·사무실·매장 직원실, 학생용 세면 시설 4개 등을 갖춘 건물 1개동으로 구성됩니다. 학교를 세우면 직접적으로는 300명, 간접적으로는 1,800명의 아동이 수혜자로 예상됩니다. 위 사진은 기존의 사막의 꽃 학교들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새롭게 지어질 사막의 꽃 학교의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프로젝트 사파구하기는 시에라리온에 학교 건립을 위한 모금 활동을 합니다. 사막의 꽃 재단 한국 지정 기부처인 사단법인 인천여성의전화를 통하여 모금을 하고 사막의 꽃 재단에 모금액을 전달합니다. 본 프로젝트는 기부금품법을 준수하여 2022년 5월 까지 1억원을 모금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모금 금액의 15% 미만을 운영비로 사용합니다. 운영비를 최소화하고 최대한 많은 금액을 사막의 꽃 재단에 보내기 위해 활동가들은 자원봉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사파구하기는 모금활동뿐만 아니라 여아성가훼손의 심각성을 국내에 알려 세계여성인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인식개선 활동을 합니다.

프로젝트 사파구하기는 와리스 디리의 책 『사파 구하기』에서 제목을 따 왔습니다. 『사파 구하기』는 와리스 디리와 사막의 꽃 재단 사람들이 할례 위험에 처한 사파를 구하고, 좀 더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여성성기훼손 철폐 운동을 위해 뜻을 모으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작은 나라 지부티의 빈민가 발발라에 사는 이 작은 여자아이는 와리스의 도움으로 아빠와 이나브 언니와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극단적인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여성의 삶도 있다는 것을 배우고 아프리카 여성들이 겪는 폭력과 박해를 끝장내기 위해 결의하는 사파, 이나브, 와리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여성주의 출판사 열다북스에서 『사파 구하기』의 제목을 프로젝트 이름으로 사용할 수 있게 허락하였으며, 도서 표지 지면을 후원하여 모금 운동을 소개하기도 하였습니다. 도서 『사파 구하기』는 전국 서점과 도서관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사파 구하기는 여성에 대한 모든 폭력으로부터 인권을 보호하고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금하고 사용함에 있어 다음의 제반규정을 준수합니다.

1. 기부자에게 모금의 목표와 용도를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2. 기부자에게 정기적으로 모금활동의 결과를 공유합니다.
3. 모금과정에서 수집된 기부자에 대한 정보를 본래의 목적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기부금에 대한 보고 및 재무 현황 공개는 프로젝트의 취지를 공감하고 후원해주신 분들에 대한 기본적인 약속입니다. 기부자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내부감사, 외부감사, 정부감사, 기부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투명하게 관리되고 사용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사파 구하기는 연 2회 기부금의 모든 내역과 집행 결과와 사업 성과를 보고하며 기부자분들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단 기부자가 여성폭력 가해자로 소송에서 유리한 결과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 기부나 현행법에 저촉되는 기부는 받지 않습니다.

모든 후원금은 소득공제가 됩니다. 개인은 소득금액의 30%까지. 법인은 10%까지 기부금소득공제 대상입니다. 또한 기부긍영수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1.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이용하는 방법

인천여성의전화는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www.yesone.go.kr)를 통해 후원금에 대한 소득공제용 기부금영수증을 발행합니다.

2.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방법

본회 후원 페이지 기부금 영수증 메뉴에서 아이디 없이도 휴대폰 또는 이메일로 본인 인증 후 후원금에 대한 소득공제용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이용이 어려우신 경우 사무국(032-527-0090)으로 문의바랍니다.)

회원정보변경을 원하시면 인천여성의전화 홈페이지(www.womanline.or.kr) "후원"->"후원하기"->"사이드메뉴"를 통해 직접 변경 가능하십니다. 기타 궁금한 것은 사무국(032-527-0090), 이메일(iwhl@hanmail.net)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